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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8 13:23
스펙보다 스토리가 더 중요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256  
수시에서는 교과 성적, 논술, 수능과 같이 수치로 나타나는 평가 요소 외에도 서류 평가가 중요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최근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입학사정관 전형과 특기자 전형에서는 대부분의 지역 대학들이 1단계 서류 평가, 2단계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부산종로학원 김윤수 평가실장은 "자기소개서는 산만해 보일 수 있는 여러 서류들의 내용을 종합해 수험생 자신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것인 만큼 1단계 서류 평가에서는 학생부 못지않게 당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1차 서류평가 당락에 결정적
구체적·완결된 내용 담아야
표절·대필·'자소설'은 금물


특히 서울대, 고려대 등 대학들은 최근 자기소개서 표절 검색 시스템을 도입해 인터넷에서 베끼거나 사교육업체에서 대신 작성해 준 자기소개서를 적발하는 데 한층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그럴듯하게 꾸며 쓴 '자소설'도 면접 과정에서 들통나면 수험생에겐 치명타다, 부산종로학원의 도움말로 성공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정리해 본다.

△자기소개서에 투자하라=내신, 수능, 논술 등 다양한 준비를 해야 하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자기소개서를 쓰는 시간은 학생 스스로 자신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왜 대학에 가려고 하는가?", "나의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가?"와 같은 질문은 지극히 평범하고 단순한 질문이지만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는 학생은 실상 그리 많지 않다. 그만큼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과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잠재력이 중요한 평가 항목인데, 자기소개서를 쓰는 시간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소개서를 충실히 쓴 뒤 다시 검토하면서 서너 번씩 고쳐 써 보자.

△남과는 다른 나를 발견하라=대학은 자기소개서를 통해 획일화된 틀로 평가할 수 없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한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특별함을 보여주고자 노력해야 한다.

아무리 평범한 학생이라도 성장 과정, 적성, 능력, 미래의 꿈에서 남과 차별되는 특별한 점이 있기 마련이다.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에 "나는 남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다"라는 말을 마음 속에 깊이 새기자. 대학이 특별한 '괴짜'만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친구 따라 강남 가듯이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을 원하지 않는 것도 분명하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다=수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소위 스펙이 중요하다고들 한다. 하지만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스토리'다. 즉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엇을 이루었는가 하는 것보다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가를 더 자세히 기술해야 한다. 다양한 활동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얻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리더십을 예로 들면 전교회장과 같은 거창한 타이틀보다는 동아리나 스터디 모임 같은 소규모 집단에서라도 자신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 작은 것이라도 이룬 성과가 있다면 그게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실패를 하거나 좌절한 경험도 소중하다. 그것을 통해 자신이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숙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열정이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결국 그것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 잠재력 평가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열정과 노력이다.

△뜬구름 잡는 말보다 구체적으로 콕 집어라=대다수 수험생들의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중의 하나가 구체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입학사정관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가 자기주도성이다. 교과나 비교과에서 비슷한 수준의 성과를 낸 두 학생이 있다고 할 경우 자기주도성에 대한 평가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학습이나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야만 자기주도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향후 진로계획이나 학습계획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내용이 없으면 설득력이 떨어진다. 목표 대학이나 학과의 홈페이지만 찾아 봐도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가능한 한 자세히 기술하자.

△완결된 스토리를 만들어라=성장환경, 학업과정, 적성과 능력, 교내외 활동, 지원동기, 진로계획, 장래 희망 등은 각기 별개 내용이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결된 하나의 전체를 구성해야 논리적 설득력을 가진다.

예를 들어 외교관이 되기 위해 외교학과에 진학하려는 학생이 외국어 공부에 별반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그 진정성을 의심받게 된다. 과거-현재-미래도 서로 긴밀히 연결돼야 한다. 미래는 과거와 현재를 바탕로 하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비전이 없다면 현재를 충실히 사는 것도 어렵다.

(부산-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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