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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8 13:24
면접관이 싫어하는 인물형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193  
면접관은 수십 명의 응시자와 만난다. 그 중에는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채용하고 싶지 않은, 절대 채용해서는 안될 것 같은 응시자도 있기 마련이다. 금번달에는 기업에서 인사담당자, 면접관이 싫어하는 유형의 응시자 유형을 알아보도록 한다.

첫째, 안하무인격의 태도가 두드러지는 인물형이다.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니 자기자랑을 끊임없이 늘어놓거나, 묻지도 않은 말을 스스로 주절대는 응시자,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전혀 받아들일줄 모르는 완고한 고집쟁이, 다른 것은 상관없이 일만 잘하면 되지않느냐는 유아독존형, 특히 실력은 없으면서 자존심만 강한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의 범절은 온데간데없이 친절하고 격의 없는 면접관과 친구가 되려는 용감한 응시자들도 있다.

둘째, 자신의 역량을 지나치게 비하하는 타입이다. 겸손이 우리네 미덕이긴 하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참고 들어주기가 힘든 법이다. 특히 자기 비하형의 인물이 어깨가 처졌다거나 등이 굽어있기까지 하면 아예 눈을 돌리고 싶을 지경이다. 가령, ‘취미가…라고 적혀있는데?’ 라는 질문에 대해 ‘그냥 좋아할 뿐이지 잘하진 못합니다.’라고 대답한다든가 자기 자랑을 해보라는 요구에 ‘특별히 자랑할 만 한 것이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는 응시자들을 보며 면접관은 ‘저렇게 내세울게 없나, 도대체 뭘 하고 살았을까?’ 는 생각을 각기 쉽다.

또 홀로 서기가 안된 마마보이류의 응시자들도 자기비하형에 속한다. 지망 동기 질문을 받고 ‘교수님께서 추천했습니다.’라든가 ‘선배들이 좋은 회사라고 권했습니다.’라고 대답하는 경우다. 그리고 입사 여부와 관련해 의외로 많이 나오는 대답이 ‘부모님과 상의하고 결정했으면 합니다.’라는 것이다.

셋째, 면접관이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가운데 하나는 마치 모범 답안을 보고 읽는 듯한 응답이다. 특히 만전의 준비를 다해 책을 읽듯이 답변하는 응시자들에게는 환멸을 느끼게 된다. 누군가 말했거나 쓴 내용, 혹은 선배에게 들은 것을 그대로 이야기한다거나 책에 나온 대로 말하는 등 판에 박은 듯한 답변은 제아무리 능숙한 화술을 구사한다 할지라도 공감할 수 없다.

더욱이 지원회사의 자기소개서 작성 실례 등을 그대로 인용해 지망동기와 자기소개를 밝히는 응시자들도 상당한데, 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면접관이 듣고 싶어하는 답변은 개성이 살아있는 자기 표현이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기업이 꺼리는 타입은 무기력형이다. ‘이런 회사라도 할 수 없지.’ ‘내 분수에이 정도 회사면 됐지.’ 하는 태도를 엿보이는 응시자가 바로 무기력형이다. 또한 ‘대우가 좋으니까’. ‘안정성이 있으니까’ 등의 답변들과 ‘이왕지사 나무그늘에 선 다면 큰 나무 아래에 서겠다’ 라는 의타적인 생각도 치명적인 인상을 준다.

기업의 성장성이나 안정성은 직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의 피와 땀의 결과이며, 그런 것들은 이미 일구어진 것을 손내밀어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획득하는 것이다. 또한 면접관은 기업사회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업을 일구며, 성장해온 사람들이다. 어찌 무기력형의 응시자를 좋게 볼 수 있겠는가?

구직활동을 하면서 학교를 들어갈 때 본 시험이상으로 힘들고 도망치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회사에 따라 간접적이고, 간사한 술수가 있기도 하고, 차별이 있는 등 지금까지 순수하게 대학 생활을 보낸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너무 견디기 힘든, 불만이 심해질 때가 적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 단체면접에서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 주장하는 학생도 있고, 면접관에게 인격을 공격당함으로 인해 인간에 대한 불신과 자기혐오에 빠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 때문에 일일이 용기를 잃어서는 안 된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는 학비라는 돈을 내고 소위 고객의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불만이 적은 생활을 보낸 것은 당연하며 그것이 이번에 돈을 받는 쪽으로 변하게 된 것이므로 치열해 지는 것을 당연하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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